횟집창업 ‘어사출또’ 코로나 고통 분담 위해 가맹점 로열티 한시적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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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창업 ‘어사출또’ 코로나 고통 분담 위해 가맹점 로열티 한시적 면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4.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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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코로나19 이후 가맹점 로열티 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가맹점주들을 위해 ‘어사출또’가 또 한 번 로열티 면제 지원한다고 밝혔다.  

횟집 프랜차이즈 ‘어사출또’는 코로나19 발병 후 2021년 현재까지 이어지는 경기침체 및 영업제한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한시적으로 로열티를 면제하는 정책을 실시 중이다.

프랜차이즈 횟집창업 ‘어사출또’ 본사는 매출부진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경영환경을 공감하며 지난 3월부터 오는 8월까지 총 6개월간 한시적으로 로열티를 면제키로 결정하였다.

이번 로열티 면제는 앞서 지난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 올해 1월과 2월 2개월,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 로열티 면제에 이은 3회차 혜택이다.

프랜차이즈 횟집창업 어사출또는 매일 산지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활어를 합리적 가격에 손님상에 내놓는 전문 횟집이다.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비싸다고 생각하는 수산물인 도미, 우럭, 광어, 참돔 등의 각종 수산물을 가성비 갖춘 가격에 제공한다. 

이런 이유로 횟집 프랜차이즈 ‘어사출또’는 최근 140호 원주점을 오픈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빠르게 확장하며, 신규 매장을 연이어 출점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영향력을 통해 관련 유사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본사직영으로 경남 통영에서 가두리양식장을 운영 중이라 수산물 단가를 경쟁력 있게 가맹점에 공급 가능하다. 이외에도 가맹점 홀운영과 포장, 배달로 인건비 절감 및 매출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어사출또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가맹점 매출 증진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니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모두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횟집 프랜차이즈 어사출또는 가성비 좋은 횟집으로 여러 매체를 통하여 방송이 되었고,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남자>에서는 어사출또를 직접 운영하는 직업군으로 방영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SNS와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며 노출이 되고 있다. 어사출또는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통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확인 및 ‘어사출또’ 창업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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