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가 상조 전문기업인 프리드라이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프리드라이프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장례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가족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허그맘허그인은 현대인들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전문 심리상담센터로, 전국 60개 상담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유가족들이 받는 정신적 충격 등을 치료할 수 있도록 피해회복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그맘허그인 최양구 대표이사는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유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도울 것이며, 허그맘허그인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어디서든 가깝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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