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오수면이 시가지 주변에 베고니아, 페튜니아 등 3,900본의 봄꽃을 식재하여 주민 및 관광객에게 화사한 봄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면은 매년 시가지 주변 및 오수천, 둔남천 산책로에 다양한 계절 꽃을 식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애견캠핑장을 찾는 애견인들에게 걷고 싶은 산책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길영 오수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활짝 핀 꽃을 보며 주민들이 지친 마음을 위로받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오수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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