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지난 4월 18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37명 증가했다.(4월 19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5,628명으로 2,722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2,46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43명이다.
신규 확진자 137명은 해외유입 1명, 집단감염 20명, 확진자 접촉 84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이다.
4월 18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7,534건이며, 4월 17일 총 검사 건수 22,271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37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은평구 의료기관(‘21.4.) 관련 3명(누적 11명), 동대문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45명), 양천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28명), 중랑구 공공기관 관련 1명(누적 24명)과 기타 집단감염 14명(누적 12,752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명(누적 1,03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1,699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누적 8,469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77명(누적 11,565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 14명, 동작구 11명, 중랑·송파구 10명, 광진구 8명, 동대문·은평·강남구 7명, 성북·노원·양천·관악구 6명, 강서구 5명, 용산·성동·강북·도봉·마포구 4명, 서대문구 3명, 구로·금천·영등포·강동구 2명, 종로구 1명과 기타 2명이다.
한편, 4월 18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9.2%이고, 서울시는 41.2%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40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77개다.
서울시는 약 606만명 예방접종을 목표로, 4월 19일 0시 기준으로 총 22만 6,902명에 1차 접종을 하여 3.7%를 시행하고, 13,507명에 2차 접종을 하여 0.2%를 완료하였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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