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제주의 딸' 강영순 작가, "바다와 강이 있는 풍경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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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제주의 딸' 강영순 작가, "바다와 강이 있는 풍경展" 성료
  • 오형석 기자
  • 승인 2021.04.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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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강영순 작가의 개인전 '바다와 강이 있는 풍경展' 오프닝

[시사매거진/제주]  '제주 출신' 서양화가 강영순 작가의 개인전 '바다와 강이 있는 풍경展' 오프닝이 지난 14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관장 허성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한국미술협회 양성모 수석 이사장을 비롯 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 신현기 서울제주도민회장, 더불어 민주당 김한규 법률대변인, 서울제주균형발전위원회 강대성 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하여 서울과 제주에서 강영순 작가의 개인전를 축하했다.

오프닝은 내빈소개와 축사, 컷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축사는 한국미술협회 수석 양성모 이사장이 하였다.

이날 전시오프닝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방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을 고려 방역지킴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 간소하게 치뤄 졌다.

양성모 한국미술협회 수석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지친 심신이 제주의 자연과, 바다와, 산, 강,  꽃 자연의 그림을 보니 마음이 편안 해지고 힐링이 된다며, 강영순 작가만의 강한 붓질의 터치와 생명력과  생동감이 작가의 개성 에너지를 느낄 수가 있으며, 순수하고 밝은 컬러의 색채감이 정제되지 않는 자연의 빛깔들이 우리 마음을 안정시키고 작가의 자라온 자연에서 받은 혜택의 정서가 관객들과 호흡하고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공공적인 올레 12코스 올레길 꽃씨 나눔 행사도 작가와 관객의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의 소통이며 울림이 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영순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멀리 고향 제주와 서울 등지에서 귀중한 발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준 내빈 여러분과 여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열면서, 자연의 그림을 보면서 마음이 힐링이 되고 자연의 에너지를 느끼며 자연의 생명력이 있는  대자연이 베푸는 진리를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순 서양화가

강영순 작가는 '제주의 자연 풍경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관객들과 호흡이 되고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공공적 메세지의 올레 12코스 올레길 꽃씨 나눔의 부대 행사도 관객들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공간이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심신이 자연의 힘으로 전달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작가는 또한 이번 전시가 ' 코로나19로 겪는 건강한 지구의 환경을 살리고 보전하는 메세지와 작가의 고향 제주를 늘 그리워하는 마음을 작품속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강 작가는 '정제되지 않는 순수한 자연의 색체가 작가의 작품에서 볼 수 있다'라는  관객들의 소감과 자연의 생동감과 에너지가 느껴진다는 관객들의 소감들을 들으며 자연의 숨결ㆍ작가가 자라온 자연의 혜택의 정서가 그대로 전해지는 전시가 되었고, 코로나로 지친 이들의 심신을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힐링의 되는 자연의 힘이 에너지가 전달되는 강영순 개인전 '바다와 강이 있는 풍경전'이 모든이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 에너지가 솟구치는 문화 예술의 공간의 관객들과 공감하고 호흡하는 장이 되는 전시가 시작되었으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관람객들과 만나는 서양화가 강영순 작가의 마음을 담는다고 전했다.

한편 강영순 서양화가의 작품은 추후 시흥 ABC 행복 학습 타운 복합문화공간,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제주도문예회관에서도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강영순 작가의 개인전 '바다와 강이 있는 풍경展' 전시는 오는 4월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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