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을 위한 재활치료실 운영, 방문 재활서비스도 제공
- 65세 이상 독거 장애인의 재활의지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 65세 이상 독거 장애인의 재활의지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역사회중심의 재활사업 일환으로 장애인의 재활촉진을 위해 재활치료실을 운영하고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방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무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에 마련된 재활치료실은 다양한 재활 운동기구를 비치하고 있으며, 재활 상담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재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소규모 예약제로 운영 중이고, 현재는 장애인 이동차량 운행 또한 중단된 상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여 재활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2명의 방문재활 전담인력이 세대를 방문하여 대상자별 분류에 따른 재활과 보행운동, 낙상예방 등의 생활 중 안전관리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재가 장애인의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상무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재활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2차 장애를 예방함으로써 지역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건강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무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치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