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작심’, 부산미남점 진출 확정…더블역세권 최적의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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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독서실 ‘작심’, 부산미남점 진출 확정…더블역세권 최적의 입지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4.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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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미남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출하는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미남점’은 부산3호선 미남역과 부산1호선 명륜역 더블역세권 입지인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요즘 스터디카페 오픈 추세에 맞게 꼬마빌딩 5층에 들어설 계획이다.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미남점’ 도보 5분 거리에는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유락여자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미남점’을 감싸고 있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아파트세대 3,853세대가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은 대규모 아파트세대의 입주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도서관을 비롯한 학습 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공부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미산점은 이러한 공부 공간에 대한 니즈를 해소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상권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스터디카페, 독서실의 적합한 입지를 찾고 있다”며 ”이외에도 담당 슈퍼바이저 밀착 순회, 자체 cs팀, 본사 주도 맞춤형 마케팅과 현장 교육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ONE-STOP 관리시스템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픈을 앞둔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미남점’의 점주는 기존 작심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의 가족 권유로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작심 관계자는 “기존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우수한 평가와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점포 개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은 지난 2016년 12개 매장을 시작으로 2017년 100개, 2018년 200개, 2020년 400개를 돌파했다. 이와 더불어 올해 4월 기준으로 500호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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