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금융·부동산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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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금융·부동산 전문가
  • 정대윤 부장
  • 승인 2009.05.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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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이익의 수단이 아닌 위험의 햇지에 목적이 있다”

   
▲ 문정진 지점장은 “위험의 햇지를 위한 손해보험은 21세기에 가장 유망한 직종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하며, 고객의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컨설턴트는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 백화점의 오픈이라 할 수 있는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은 금융소비자에게 수많은 금융상품들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스스로 찾아야하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금융사에게는 전문적인 지식 없이 금융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만을 부여해 소비자 스스로 판단해 상품에 가입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보험에 대한 명확한 지식을 가진 능력 있는 컨설턴트를 만나는 것은 성공적인 자산관리의 시작이라 하겠다.
(주)우리인슈앤클라비스는 문명의 이기라는 자동차로 인한 사고에 대비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자동차보험’을 근간으로 사회적 편견과 왜곡된 유통구조로 인해 낙후되어 있던 보험의 올바른 체계를 확립하고, 건전한 재무구조와 고객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정도영업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해 오며, 보험 법인으로 그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곳의 부평지점 문정진 지점장은 “위험의 햇지를 위한 손해보험은 21세기에 가장 유망한 직종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하며, 고객의 재무상태를 안정·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재무설계나 자산관리는 고객뿐 아니라 컨설턴트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전한다. 특히 교통사고나 화재 등 각종사고로 인해 힘겨워 하는 고객에게 현장출동이나 합의대행으로 손실을 막아주고, 보험사가 면책을 하는 것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의 편에서 일하는 독립법인으로서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마인드는 손해보험대리점을 개설한 이후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일반보험을 취급하면서 2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월매출 2억을 돌파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컨설턴트는 고객과 평생의 동반자적 관계
새로운 도전은 끊임없는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한 업종에서 한 우물만을 파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것이 과욕이어서는 안 될 것이며,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일이라면,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마인드로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준비된 자만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다’라는 말도 있듯이 그에 따른 철저한 준비가 선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문정진 지점장은 “고객의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객의 안정적인 삶을 설계하는 보험인이지만 급격한 금융·사회 환경의 변화 속에서 보험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기 때문에 금융, 부동산, 교육 등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인생에 있어서 집사와도 같은 컨설턴트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자신의 미래상을 이야기하며, 이를 위해 재무설계의 최고봉 이라는 ‘CFP’자격 취득은 물론 3종손해사정인,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그는 덧붙여 “산업의 쌀이 철이라면, 산업의 꽃은 금융이며, 금융의 꽃은 보험입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변화가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냉혹한 경제 환경에서 보험업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21세기는 돈을 만지는 사람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올 2월부터 적용된 ‘자본시장통합법’은 금융시장의 본격적인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고객의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컨설턴트는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신의 가치를 높여 그들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피력하며, 그 바탕에는 신뢰와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금융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으며, 범위 또한 광범위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이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시장변동에 따른 리스크에 대해 파악하기도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라고 말하는 문정진 지점장. 그는 “지금은 위험의 시대입니다. 이익을 추구하기 이전에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하고, 지금의 불확실한 금융상황 속에서 보험을 이익의 수단보다는 위험의 햇지에 목적을 두어야 하며, 경기침체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산의 배분을 부동산 40%, 증권 20%, 은행 20%, 보험 20% 정도의 비율로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투자환경은 아직 직접투자가 대세이지만, 곧 금융권이 안정을 되찾아 간접투자로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능력 있는 컨설턴트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했다.

가족을 사랑하듯 고객에게 정성을 다할 것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은 문정진 지점장이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말이다. 날마다 새로운 마음가짐과 노력을 통해 자신의 나태함을 바로잡아간다는 그는 자산관리에는 모범답안이 없다고 말하며, 다만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그에 따른 올바른 관리와 운영으로 인생계획에서의 재무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하고, 재무컨설팅에 있어서 가장 큰 핵심은 고객의 인생계획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과의 상담에 있어서 재무적 준비와 과정에서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관리 방안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은 재무컨설턴트로서의 자질을 평가받는 기준이 된다고 피력했다. 특히 고객의 정확한 재무 상태와 분석, 고객과의 신뢰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객과 터울 없는 관계를 만드는 것은 재무컨설턴트가 갖추어야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전했다.
보험법인의 기능은 보험의 판매가 아닌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다양하게 비교해서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중개해 주는 것으로 고객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정진 지점장은 향후 보험 법인으로서의 기능과 함께 부동산, 자산관리 등의 금융전반에 걸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의 전반적인 지원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전문성을 키워 나갈 것이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자신을 믿고 의지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과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이 고객들에게도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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