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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을만한 재정컨설턴트 한 명을 곁에 두는 것도 든든한 삶의 지혜라는 장성은 FP. |
‘생애설계서비스’는 현대인에게 필수
교보생명 장성은 FP는 이러한 열정으로 과감히 인생의 노선을 변경했다. 웨딩사업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했던 그녀는 원래 인간관계 속에서 끈끈한 정을 이어가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 이러한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더 건설적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보험설계사 업무를 접할 기회가 생겼다. 한 사람과 가정의 인생 전반을 설계해 준다는 것에 대해 매력을 느꼈던 그녀는 재무설계사로서의 꿈을 펼쳐갔다.
“한 가정을 끌어가는 데 필요한 인생의 필수자금을 계획해 주고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해 예측해 준다는 것에 대한 보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시기는 더욱 전문적인 컨설턴트의 도움이 필요한 때입니다”라는 장성은 FP는 “고객 한분 한분의 인생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그들의 재정주치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으로 인해 삶의 울타리가 생긴 혹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고객들을 볼 때 FP로서 느끼는 보람과 값어치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보생명에서 추구하는 ‘생애설계서비스’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로 구성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생의 2막이 시작되는 노후설계에서부터 자녀의 학교입학 시기, 결혼이나 은퇴시점, 가장의 유고시 남겨지는 가족들에 대한 필요자금 등을 꼼꼼히 기록해 그 가족의 생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설계해 드립니다. 고객들을 이것을 바탕으로 삶과 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울 수 있지요”라는 장성은 FP는 따뜻한 상담과 꼼꼼하고 세심한 일처리로 고객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고객이 넓은 시각으로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도우미 ▲ 팀매니저로서 팀원과 지점의 가교역할을 하는 장성은 FP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로 금융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일본인들이 기르는 관상어 중 ‘고이’라는 잉어가 있습니다. 이 잉어를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 밖에 자라지 않지만 아주 커다란 연못에 넣어두면 15~25㎝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강에 방류하면 90~120㎝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고이는 자기가 속한 세상의 크기에 따라 아주 작은 고기가 될 수도 있고 대형 물고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고이’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고이의 ‘강’과 같은 역할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라는 장성은 FP는 자통법(자본시장통합법) 실시 이후 변하는 여러 가지 제도에 대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주어 그들이 넓은 시각을 가지고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을 믿고 맡겨주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더 노력해서 그들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져야겠다고 했다.
그녀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부자가 되는 특권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축이 가능한 시기에 조금이라도 일찍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에 적절한 상품을 계획하여 실천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라며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자산을 지키고 싶은 것은 당연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무작정 원금손실이 되지 않는 상품만을 고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나의 자산플랜과 목적에 맞는 적절만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고 충고하며, 금융 빅뱅 시대에 믿을만한 재정컨설턴트 한 명을 곁에 두는 것도 든든한 삶의 지혜라고 강조했다.
조직과 FP가 함께 성장하는 데 밀알 같은 도움 되기를 ▲ 남편의 든든한 지원과 자녀들의 애교는 장성은 FP가 열정적으로 일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일을 하다보면 때로는 힘들고 외롭다. 특히 고객이 자신의 진심을 몰라줄 때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진심으로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위기가 와도 슬기롭게 넘길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장성은 FP의 경쟁력이기도 하다.
지금은 팀매니저로서 팀원과 지점의 가교역할을 하며 하루하루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녀의 열정과 내면의 파워가 팀의 인재들과 어우러져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처음 팀매니저를 할 땐 자신이 없었습니다. 조직을 관리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지점장님께서 ‘성은씨가 그 자리를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열심히 꾸려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좀 더 집중적으로 리크루팅해 FP들에게는 비전을, 조직에는 성과를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고 밝히는 장성은 FP는 조직과 FP가 더불어 성장하는 데 밀알같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이길 자는 아무도 없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고객을 위해 발로 뛰는 그녀 ‘장성은’. 진심으로 고객의 생애설계에 대해 도움을 준다는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지내오는 그녀의 노력이 어느덧 고객을 친구로, 이웃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