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연장 동의안 등 7건 의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13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 ▲광양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연장 동의안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 의견 제시의 건 ▲광양시 100원 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주차장특별회계설치조례 폐지조례안 ▲광양시 공공시설(백운산 산림복지단지 내 숙박시설 신축) 설치계획안 등 6건은 원안가결, ▲광양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또한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주요 방문지는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광양 목성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태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상 이천∼진월 신기 군도(6호) 개설공사 대상 지역으로 총 4개소이다.
의원들은 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부서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 등을 듣고 현장에서 사업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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