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전남사무소, 구례군과 합동 안전점검 실시
- 재난취약지구, 코로나19 관련 방역실태 등 현장위주 점검
- 재난취약지구, 코로나19 관련 방역실태 등 현장위주 점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은 “4월 9일,봄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자체 합동점검을 진행하였다.” 고 밝혔다.
구례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산불취약지구 및 급경사지, 낙석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구와 안전사고 우려지역 등 현장위주로 점검하였다.
또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실태 점검과 탐방객 거리두기 홍보 등을 실시하였다.
이상원 재난안전과장은 “지리산을 방문하는 탐방객께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행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산행 시,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준수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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