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20세대에 온정 전달 -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 연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추서영)가 열무김치 40kg(60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연산동 새마을 부녀회의 반찬나눔 봉사는 매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조영매 연산동장은 “반찬 마련이 어렵거나 끼니를 거르기 쉬운 독거노인 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연산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연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배 기자 msc25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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