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남부소방서(서장 정선모)는 오는 6월까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주최하는 ‘제3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119문화상은 재난현장에서의 소방활동과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문학ㆍ미술 분야의 창작품 공모전이다.

문학 분야는 소설과 동화, 미술 분야는 상상화와 기록화로 구분된다. 올해부터는 문학 분야 특별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과 관련한 수필 부문이 신설됐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능 있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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