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갤럭시S21 FE 출시?… ‘국대폰’ 갤럭시S21, 노트10 플러스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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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갤럭시S21 FE 출시?… ‘국대폰’ 갤럭시S21, 노트10 플러스 특판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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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갤럭시S21 FE(팬에디션)'의 예상 이미지가 유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 등은 유명 IT 팁스터 스티브 헤머스토퍼(@Onleaks)를 인용해 갤럭시S21 FE의 렌더링 사진과 사양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S21 FE는 '갤럭시S21'과 전반적으로 유사한 디자인을 갖춘 것으로 보이지만 후면 카메라 모듈 등에서 다소 차이를 보인다. 앞서 갤럭시S21에는 스마트폰의 바디·메탈 프레임·카메라가 매끈하게 이어지는 '컨투어 컷'이 적용된 데 반해 갤럭시S21 FE 모델에는 이러한 디자인이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격은 지난해 갤럭시S20 FE가 699달러에 출시했던 점을 고려했을 때 유사한 수준에서 측정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 헤머스토퍼는 “지난해 갤럭시S20 FE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공을 거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제품이 유사한 가격대로 출시된다면 다시 한 번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갤럭시S21 시리즈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갤럭시S21의 가격을 낮추고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노트20 등 갤럭시 시리즈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에 공시지원금과 카페 추가지원금을 적용해 이통 3사 모두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출시된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이 10만 원대까지 인하되자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대폰에서는 4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폰11 4만 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4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LG V50S와 아이폰XS의 경우 전 요금제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갤럭시A32, 갤럭시A42, 갤럭시A80 등 갤럭시A 시리즈가 모두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오는 23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A퀀텀2의 경우 사전예약 시 10만 원대 구입 및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인기 있는 20여 종 모델을 대상으로 4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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