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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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4.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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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62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4월 11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62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4월 12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4,233명으로 2,493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1,30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35명이다.

신규 확진자 162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49명, 확진자 접촉 69명, 감염경로 조사 중 42명이다.

4월 11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8,058건이며, 4월 10일 총 검사 건수 23,384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62명으로, 양성률은 0.7%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광진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8명(누적 12명),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5명(누적 74명), 중랑구 음악학원 관련 5명(누적 14명), 도봉구 한방병원 관련 4명(누적 10명), 양천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21명), 중랑구 공공기관 관련 3명(누적 20명)과 기타 집단감염 21명(누적 12,312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1,02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누적 1,6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42명(누적 8,076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58명(누적 11,062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광진구 17명, 서초구 14명, 성북·송파구 10명, 도봉·노원·은평·동작구 9명, 중랑·관악·강남구 8명, 강동구 7명, 영등포구 6명, 성동·동대문·양천구 5명, 마포구 4명, 용산·강서구 3명, 중구 2명, 강북·구로·금천구 1명과 기타 8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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