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주점프랜차이즈 브랜드 여기미술관은 '원주단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은 원주단계 지역의 좋은 입지, 상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

원주단계는 지역의 대표적인 번화가로써, 상권이 밀집됐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 근처에 근린공원과 주거단지, 상가들이 골고루 분포하면서 생활 편의시설이 잘 정돈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여기미술관’은 외부나 내부에서 차별화된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목조 건축물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맛있는 술집’으로 불릴 만큼 주점 브랜드임에도 다양한 안주 및 메뉴 구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정인들만 마시는 주점의 편견을 깨고 술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까지 맛있는 맛을 즐기고 분위기에 젖어들 수 있는 복합 외식 공간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브랜드가 가진 장점이 원주단계 지역의 장점과 오묘한 조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새롭게 출발하는 ‘여기미술관’ 원주단계점 운영 활성화가 기대된다. 

본사의 세심한 지원과 관심 속에서 오픈한 원주단계점은 브랜드와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술집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다.

‘여기미술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여기미술관’ 원주단계점은 브랜드의 경쟁력과 지역만의 장점이 잘 어우러진 ‘시너지 효과’의 결정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맛있는 술집을 표방하고 색다른 콘셉트와 분위기를 바탕으로, 빠르게 자리잡아서 더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 주실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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