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덕 ‘빌리브 프리미어’ 상업시설, 더블 역세권과 트라이앵글 상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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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덕 ‘빌리브 프리미어’ 상업시설, 더블 역세권과 트라이앵글 상권 제공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4.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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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대구광역시 중구 일대의 중심상업지역에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프리미어’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해당 상가는 대구 최중심 지역에 건립돼 교통과 쇼핑, 각종 인프라가 뛰어나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빌리브 프리미어는 지하 5층~지상 49층의 초고층 단지로, 공동주택 200세대, 오피스텔 63세대의 총 263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단지 내 상업시설은 1층부터 4층까지 총 37호실이 조성된다. 주차대수 역시 528대로 여유롭게 마련된다.

빌리브 프리미어 상업시설의 입지를 먼저 살펴보자면, 구 유신학원 사거리 최중심에 대구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지나는 반월당역과 2호선 경대병원역 가운데 위치해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덧붙여 반월당역 지하상가 출입구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유동인구 약 60만 명을 흡수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위치다.

또한, 입지, 교통, 수요 면에서 대구 최대 상권이라 불리는 동성로 상권, 삼덕 상권까지 이어지는 트라이앵글의 탄탄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경북대학교 병원과 한국은행 등이 자리한 삼덕동 상권 내에 속하고 있는데, CGV와 대구백화점, 롯데시네마, 로데오거리 등을 품은 동성로 상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동성로 상권, 삼덕 상권의 맞은 편에는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형성되어 있어 학원가가 몰려있는 핵심지역으로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뒷받침한다. 이뿐만 아니라 경북대병원과 경북대 의과대학, 대구 시립중앙도서관, 대구 시청, 중구청 등 관공서 역시 밀집되어 있다.

관계자는 “역세권 상업시설은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상가 분양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더불어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반 시설이 조성되고 활성화가 이루어지기에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목하는 입지 조건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한편, 빌리브 프리미어의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하며, 이곳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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