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상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요식업 프렌차이즈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배달 전문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 '그집곱닭도리탕'은 단기간 40호점 돌파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 런칭 이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한지 3개월만에 남성, 여성 구분 없이 배달 전문 매장과 특히 샵인샵 배달창업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40호점을 넘어 내달 50호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집곱닭도리탕'은 곱창과 닭도리탕이 결합된 곱도리탕을 대표메뉴로 내세우고 있으며 꽃게, 새우, 쪽갈비 등을 토핑한 이색 콜라보 메뉴에 신규 배달 전문점 창업과 배달 샵인샵 영업을 희망하는 요식업 자영업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를 런칭하고 운영하는 본사가 식품제조 분야 전문기업으로 특제 비법 소스를 비롯한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과 더불어 표준화한 레시피 제공 및 간편 조리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단시간의 교육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등 전액면제 혜택 제공으로 투자금 부담도 해소했다. 업체 관계자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과 배달 샵앤샵 가리지 않고 진입장벽이 낮은 남성, 여성 창업아이템으로서 가맹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요식업 매장에서 저희 '그집곱닭도리탕' 메뉴를 샵인샵 형태로 배달 판매함으로써 매출이 상승한 사례들이 상당수이다"며 "궁금한 점에 대해서 언제든지 문의 주시면 진정성 있는 상담과 함께 최선의 대안을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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