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독일 브루노가 적외선 전기그릴을 론칭한다.
브루노 적외선 전기그릴은 과열차단장치, 과열방지장치, 자동시간 맞춤장치 등 3중 안전장치를 장착해 안정성을 강조했다.
본체 상부에 적외선 열선이 장착돼 대류열과 복사열로 고기를 굽는 방식으로, V자형 직사각 불판을 상부 적외선 열선이 달구기 때문에 연기 발생이 적고 식재료 간접 가열 방식이라서 기름이 잘 튀지 않고 냄새 발생이 적다.
넓은 불판은 고기 굽기가 편하고, 분리할 수 있어서 세척이 용이하다. 기름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기름통이 하부에 설치되어 있다.
중간 방열판, 내부 반사판 2중 구조이며, 내부 조리공간과 그릴의 소재는 스테인레스 스틸이다.
이밖에도 브루노 전기그릴은 온도조절 필요 없이 타이머로만 작동시키는 간편 조리구조와 얇은 두께로 주방이나 식탁 등 어느 곳이나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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