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국립임실호국원은 지난 5일 시설물 및 묘역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안전점검은 청사와 시설물 등 관리상태 점검과 청사 내외 전기설비 점검 및 수리 등을 실시하고, 건조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호국원 시설과 주변 임야의 순찰을 한층 더 강화해 산불예방과 화재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직원과 참배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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