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4월에도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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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4월에도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4.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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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 인스타그램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 가수 김희재가 선한트롯에서 3월 한 달간 진행한 식목일 기념 투표에 총 239,672표로 1위를 차지하면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에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2019년 대형 산불로 학교 창고와 교정 화단이 전소된 인흥초등학교는 현재까지 학교 숲 피해 복원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선한트롯 이벤트 우승 상금은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 소재 인흥초등학교의 숲 복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4월 중에 진행될 복원 사업에서 심어지게 될 나무와 함께 가수 김희재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3월 가왕전에서 선한트롯가수으로 선정되어 서울 소재 보육원에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4월에 신곡 '눈치제로' 발매를 앞두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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