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 담양·함평·영광·장성 배수개선 및 수리시설개보수 예산 64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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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국회의원, 담양·함평·영광·장성 배수개선 및 수리시설개보수 예산 640억 확보
  • 김공 기자
  • 승인 2021.04.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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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개선사업 4개 지구 346억, 수리시설개보수 7개 지구 296억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이개호)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6일 ‘농축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문’을 발표하고 올해 설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선물 가액을 20만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이다.(사진_이개호 국회의원 의원실)
이개호 국회의원(사진_의원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11개 지구 배수개선 및 수리시설개보수 예산 640억원 을 확보했다.

배수개선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담양군 담양지구가 신규착수지구로 지정되어 총사업비 52억원이 투입되고 기본조사지역으로 담양 응용지구 84억원, 함평 학교지구 150억원, 장성 신흥지구 60억원이 투입되어 침수피해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문 등 배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수리시설개보수 신규사업으로는 담양 관상지구 40억원, 담양 금월지구 49억원, 담양 대성지구 40억원, 함평 대동2지구 40억원, 영광 약수지구 40억원, 장성 수양지구 45억원, 장성 북이지구 40억원 등 7개 지구 296억원의 국비가 투입되어 노후 저수지 등 수리시설 보수 보강을 통해 재해예방 및 영농편의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개호 의원은 “매년 장마 및 홍수로 인해 농경지 침수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지속적인 배수시설 정비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면서“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 정비 및 조성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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