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의 학구열을 높이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할지 난감한 상황에 처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존감 회복이 우선이라 할 수 있다.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공부(복습) 습관으로 자신감 회복을 올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 헤세드 수학학원은 랩스터디를 통해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늘 수학이 어려워 책을 펼치는 것조차 힘들어 아무 문제도 풀지 못했던 학생들과 소통을 하면서 동기 부여를 심어 주고 매월 학습 보고서를 발송하는 등 꼼꼼한 오답 노트까지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빈틈없는 확인학습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학습과정은 메타인지-테스트 효과-인출 효과를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과정 중 부족한 부분을 찾기 위해 개념 TEST, 오답노트, 단원 테스트, 누적 오답 테스트를 학생에 맞게 진행한다. 오답 노트에는 문제를 틀린 이유 혹은 필요한 개념을 쓰게 하여 스스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원 자체 제작 강의를 시청 후 추가 개념 설명과 필수문제 1차 확인학습을 한다. 유형 문제풀이는 현장 강의로 약 1~2개월간 진행하며, 현장 강의는 8인 이하의 소수 정예로 개념 설명과 문제 풀이를 모두 진행한다.
랩스터디는 등원 계획표, 주간 계획표, 플래너, 내신대비 계획, 센터장님과 주기적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방학기간에는 방학 동안 공부할 각 과목별 교재 및 인강을 결정한 뒤 전체 계획과 기간 별 완성 목표를 설정하여 일주일마다 원장 선생님과 센터장 선생님 중 1인과 체크 및 피드백을 통해 목표 달성을 하고, 학기 중에 학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내신대비에 맞춰 계획들을 세우게 도와준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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