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지난 4월 5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47명 증가했다.(4월 6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2,999명으로 2,267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0,30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29명이다.
신규 확진자 147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44명, 확진자 접촉 68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이다.
4월 5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9,143건이며, 4월 4일 총 검사 건수 16,170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47명으로, 양성률은 0.91%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동대문구 음식점 관련 9명(누적 15명), 서대문구 종교시설·타시도 집회 관련 5명(누적 35명), 강남구 주점 관련 3명(누적 18명),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2명(누적 39명), 동작구 직장(‘21.3.) 관련 2명(누적 21명)과 기타 집단감염 23명(누적 11,855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1,00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1,53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누적 7,767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61명(누적 10,708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은평구 17명, 동작구 13명, 관악·서초·송파구 12명, 광진구 8명, 동대문·중랑·성북·구로구 7명, 성동·강남·강동구 5명, 도봉·노원·강서구 4명, 서대문·마포구 3명, 강북·양천구 2명, 금천·영등포구 1명과 기타 6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