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8일 진영곤 박사 초청 ‘한반도 첫수도 고창포럼’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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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8일 진영곤 박사 초청 ‘한반도 첫수도 고창포럼’연다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1.04.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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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곤 박사(전 감사원 감사위원, 전 여성부 차관)..‘고창다운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강 예정
한반도 첫수도 고창포럼, 진영곤 박사(사진_고창군)
한반도 첫수도 고창포럼, 진영곤 박사(사진_고창군)

[시사매거진/전북] 고창군이 오는 8일 오후 4시에 동리국악당에서 군민들과 공직자 등이 고창의 문화와 역사,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한 고창 포럼을 연다.

올해 한반도 첫 수도 포럼은 고창출신 명사들로 구성해 ‘고창발전’에 대하여 평소 남다른 열정과 애향심으로 고창의 변화․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번째 시간으로 전 감사원 감사위원, 대통령실 고용복지 수석 비서관, 여성부 차관 등을 지낸 진영곤 박사를 초청해 ‘고창다운 여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여성친화도시로서 고창의 정책 및 군민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성이 성장하는 사회, 여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변화,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마련을 위한 고창군민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번 고창포럼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강연은 마스크 쓰기, 발열체크, 출입자명부작성, 한칸 띄어앉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에 이뤄진다.

온라인의 경우 어느 장소에서든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도록 고창군 공식 유튜브 채널(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녹화된 온라인 영상은 강연종료 후 일주일 동안 재시청이 가능하다.

상반기 ‘한반도 첫수도 고창 포럼’은 이달 진영곤 박사를 시작으로, 5월 오종남 서울대 명예 주임교수, 6월 이홍훈 전 대법관을 초청한 명품 강연이 이어진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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