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3월 23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A호 화재 당시 해경의 인근해역 어선대상 긴급구조 요청 즉시 신속한 대응으로 승선원 5명 전원을 구조한 수환호(9.77톤, 연안자망) 용정규 선장(남, 64년생)에게 감사장 및 인명구조 명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해양 사고 발생 시 선박 및 인명구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감사장과 구조유공 명패를 수여하고 적극적인 민간구조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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