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레드문’은 크래프트비어와 와인전문점이라는 독특한 조합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개설비용 실현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가맹점주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본사의 배려로써, 일반적인 창업 아이템들과 다르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가면서 비교적 창업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해당 업체는 수제맥주와 와인의 이상적인 콜라보, 여기에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안주 및 메뉴 구성의 장점을 통한 고객 확보와 안정성 높은 운영이 가능하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고급스러움과 합리적인 실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창업 브랜드가 ‘레드문’”이라며,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시키면서 크래프트비어와 와인전문점의 매력, 럭셔리한 분위기의 특성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드문’은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한 원팩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문 주방 인력에 대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