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가맹경기단체로 도약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은 지난 4월 3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하게 제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금번 제5대 박흥식 회장 취임식 행사에는 전동평 영암군수, 박홍률 前) 목포시장, 우승희, 이보라미 도의원,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이만진), 영암군체육회(회장 이봉영) 시도 장애인육상연맹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흥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육성, 국제대회 개최, 심판 및 지도자 자질함양, 시도지부와 소통강화 등 대한민국 장애인 육상의 활성화를 위해 비상과 도약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김은래 사무처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대신해 임명장을 수여했고, 박흥식 회장(제5대)은 시도 장애인육상연맹 신임 회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흥식 회장은 덕진면 출생으로 미암면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전남장애인육상연맹회장, 전남장애인체육회 이사, 영암군배드민턴협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송칠권 기자 soungc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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