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회장 오옥성)는 4월5일(월)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정읍 안덕면 화순에서 “사랑의 마늘장아찌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담근 마늘장아찌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제주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이 된다.

한편 고향주부모임은 금년도 농번기 농촌지역 일손돕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대도시 제주 농산물 홍보등을 계획하고 있다.

오옥성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표 본부장도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통해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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