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중연, 지엠씨케이와 함께 중국, 태국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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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중연, 지엠씨케이와 함께 중국, 태국 진출 확정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4.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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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왼쪽), 트로트 가수 김중연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왼쪽), 트로트 가수 김중연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시사매거진] 지엠씨케이(대표 성낙규)와 트로트 가수 김중연이 중국, 태국 에이전시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고, 본격적인 중국, 태국 진출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트로트 가수 김중연은 새로운 장르인 락 트로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중연은 지난달, 디스코풍의 트롯과 락을 넘나드는 멜로디의 음원인 ’토요일 토요일 밤에’를 발매하며 트로트 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그는 이에 걸맞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댄스 실력까지 겸비하며 중국과 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김중연은 지난해 화제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생수를 뿌리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아이콘으로 떠오른 트로트 계의 신예다.

첫 싱글 앨범 ’수호천사’를 발매,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팝 발라드 장르의 ’부디 오래오래’까지 연달아 발매해 꾸준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두터운 팬 층 (팬클럽 ’김중연구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방송 관계자들에게도 실력과 외모를 인정받고 있는 김중연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드라마 OST (TV조선 '복수해라' OST ’모진 세월 속에’)까지 참여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대중성까지 확보하였다. 

현재 김중연은 아이돌 출신 가수다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울림 BTN라디오’ 단독 DJ, KBS 6시 내 고향 ‘안농하세요’ 리포터 등 고정 프로그램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쁜 나날을 보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김중연은 한국 음악을 알리는 대표 주자로서, 태국과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가수의 면모를 보여줄 것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엠씨케이(GMCK)'는 배우 '임은경', 배우 '클라라', 드러머/유튜버 '아연'(유튜브 구독 140만), SBS 공채 개그맨 유튜버 '동네놈들'(유튜브 구독 130만), MBC 공채 개그맨 멤버가 포함된 유튜버 '뀨러기' (유튜브 구독 65.4만), 트로트 가수 '류지광', 가수 '정유진', 래퍼 '수진', 최연소 걸그룹 '쿠키', 트로트 가수 ‘나은설’ 등과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무서운 속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중국과 홍콩,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대형 왕홍, 인플루언서 에이전시들과 계약을 늘려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광고 마케팅 회사 'XF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즈'와 계약을 체결, 추후 중국의 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국판 유튜브라 불리는 '빌리빌리(Bilibili)'에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엠씨케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STAR K는 태국 방송 채널 중 유일하게 한국 콘텐츠로만 24시간 방송하는 채널이며, 태국 국민에게 한국 콘텐츠, 지상파 드라마, 웹드라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실시간 연예뉴스, 뮤직 쇼 등 한국 콘텐츠를 구성하여 태국에 방송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지엠씨케이와 가수 김중연의 해외 에이전시 계약으로 신 장르 락 트로트와 뛰어난 댄스 및 퍼포먼스 등 김중연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해외 팬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향 후 활동에 대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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