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획기적인 범죄 예방 기여
- 모든 마을방범 CCTV 실시간 모니터링
- 모든 마을방범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어촌마을에 각종 범죄취약지역을 실시간 감시체제로 운영하는 마을방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마을방범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통신사업자인 ㈜KT가 전액을 투자하여 마을방범 CCTV가 설치된 512개 마을, 카메라 985대를 통합관제센터로 연계하여 24시간 상시 감시체제로 운영ㆍ관리되어 차원 높은 범죄예방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특히, 작년 10월초에는 마을방범 CCTV 현장조사를 통하여 통합관제센터와 연계가능 여부 등을 보다 면밀한 시스템으로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지난 1월부터 마을별 통신회선 작업을 진행하여 4월초에 마을방범 통합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보여진다.
군 관계자는 “금번 시스템으로 군민들의 안전과 재난을 보호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범죄발생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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