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4월 1일 전북 고창 식초마을에서 자연숨길 그대로(대표 조준영)과 산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자연숨결 그대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영균 교수와 자연숨결 그대로 조준영 대표, 한국 발사믹 식초협회 정일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이익이 되는 사업협력과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재학생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등을 통해 공동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자연숨결 그대로의 브랜드인 초담은 식초 문화도시 고창 1호 식초마을로 전통발효기법으로 식초를 만들고 있고, 전통식초와 과일을 이용한 음료를 개발했으며, 앞으로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와 함께 전통발효 식초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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