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3회기에 걸쳐 정리수납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정리 수납 방법을 알려주는 봄맞이 정리수납 특강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정리수납 특강은 주방, 냉장고, 옷장을 주제로 기본적인 정리 수납을 비롯하여 공간 활용과 물품관리를 통해 주거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개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군민은“코로나19로 인해 요즘 가족들이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집 정리가 필요한 시점에 수업에서 배운 방법으로 깨끗한 봄맞이 정리가 가능해져 좋았다.”고 전했다.

센터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외에도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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