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창업 아이템 '디저트39', 임대료·인건비 최소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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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창업 아이템 '디저트39', 임대료·인건비 최소화 시스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4.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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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카페창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카페 프랜차이즈창업을 계획하는데 창업아이템의 경쟁력과 차별성이 높은 것이 꼽히고 있다.

디저트39는 손님들이 찾아오는 카페 프랜차이즈이다. 특히 접근성이 용이해 비싼 곳에 입점된 곳 들 보다 매출이 적어도 순수한 벌이만 본다면 디저트39가 더 많은 셈이다.

이는 임대료와 인건비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많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매출만 보게 되는데 매출이 아닌 영업이익을 파악해야 한다.

소규모창업인 디저트39는 직원 한 명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는 창업아이템의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본사에서 완제품으로 오는 디저트를 간편하게 포장만 해 판매할 수 있으며 배달과 병행하면 그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

이처럼 디저트39는 소규모 창업으로도 경쟁력이 높은 창업아이템으로 회전율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대다수 고객들이 디저트39에서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소비하기 위한 목적에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즐기는 세트 형태의 주문 비중이 높아서다.

이에 디저트39밖에 없으므로 디저트에 대한 수요는 디저트39에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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