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공원역 초역세권 아파트,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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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공원역 초역세권 아파트,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4.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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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시사매거진] 다양한 지하철노선 개통으로 초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접근성에 따라 아파트 시세가 좌우된다. 여기에 지하철 출구와 아파트 단지가 몇 미터(m) 떨어져 있느냐도 중요하다.

초역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최근 정부 규제를 비롯해 실거주 의무기간이 강화되면서 다양한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집값 형성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중교통 중에서 지하철역은 집값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역과의 접근성이 좋은 단지는 수요층이 두터워 일반 역세권에 비해 시세형성은 물론 가격 상승률도 높고 불황기에도 웬만해선 가격이 내려가지 않아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철도개통으로 전국 지하철노선만 34개에 달하다 보니 역세권 가치가 예전보다 낮아지고, 초역세권이나 더블·트리플역세권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며 "초역세권 단지는 전통적으로 분양시장서 인기가 높았고, 1순위 미달 사례를 찾아볼 수 없던 만큼 시장 내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초역세권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200여 미터 떨어진 도보 3분 거리며,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는 더불 역세권 입지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교통, 입지적 장점을 등에 업고 서울 접근성이 탁월해 주목 받고 있으며,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생활 인프라도 잘 형성되어 있다. 인천시청과 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을 잇는 상권이 길게 형성돼 있다. 영화관, 지하상가, 인천사랑병원, 재래시장,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주안초를 비롯해 인천남부초, 동인천중, 재물포여중, 인천고, 인하사대부속고, 학익여고 등 단지 주변에 약 30여 개의 초·중·고와 인하대, 인천대, 연세대 등 명문학교가 인접하고 있는 원스톱 학세권 단지다.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다. 코로나19에 대비해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사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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