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상회의로 3월 31일~4월 1일 권역별 실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이진형, 이하 종합센터)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2021년 귀어닥터 133명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안정화 컨설팅(귀어닥터)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 플랫폼인 ‘온나라 영상회의’를 이용하여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전국 귀어닥터의 다양한 지역에 따른 특성을 고려하여 서울·경기권역, 강원·충청·제주권역, 호남권역, 영남권역 등 4개 권역별로 진행했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2021년 귀어닥터 사업안내,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지침 해설,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등이었으며, 2021년 귀어닥터 사업을 내실 있게 다지기 위한 의견을 종합센터 관계자들과 귀어닥터들이 함께 공유했다.
이진형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귀어닥터의 컨설팅 수준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귀어닥터의 컨설팅 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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