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가 지난 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및 전담사회복지사 등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 및 전담사회복지사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생활지원사와 대상자 간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어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목포시노인복지관, 하당노인복지관, 목포이랜드복지관 등 3개 수행기관 소속 생활지원사 및 전담사회복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침교육’, ‘생활지원사 애로사항 청취’, ‘업무수행 방안 협의’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원활한 업무처리 및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 생활지원사의 효과적인 상담 기술 습득을 돕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배 기자 msc25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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