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시까지 지역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염주종합체육관에 구급인력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1일부터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시까지 지역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염주종합체육관에 구급인력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발열체크, 관찰, 신속한 대응 및 병원 이송 등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간호사와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구급인력 3명을 접종일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1차 구급인력 지원 일정은 4월 1일부터 8일까지로 계획되어 있으며 추후 지원 계획은 백신 수급 상황 및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예방접종 대상으로는 75세 이상 및 노인시설 종사자가 해당되며 접종 대상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적극적인 구급인력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치고 면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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