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봄 꽃들이 피어나고 있고 하늘이 맑아지는 청명(淸明)이 곧 다가옴에 본격적으로 소풍과 캠핑의 시즌이 시작되고 있어 피크닉(소풍)처럼 간단히 준비해서 캠핑을 즐기듯 야외 활동을 하는 캠프닉이 유행을 하고 있다.
이에 캠핑용품과 피크닉 용품을 가성비 라인업부터 고급형 라인업까지 취급하는 프리미엄 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 용인점이 오는 4월 3일(토) 용인시에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로 오픈하는 ‘캠핑트렁크’ 용인점은 나들이와 캠핑에 모두 사용하는 가벼운 텐트, 미니멀 체어와 테이블들도 구비되어 있고 수량이 모자라서 구하기 힘든 노스피크 A7EX 텐트나 스마트 카트등의 용품들도 구비된 캠핑용품 상설할인매장이다. 또한, 신상 캠핑용품을 상시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5%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캠핑트렁크’는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에 맞춰 여러 감성 캠핑용품, 차박용품, 오토캠핑용품 등을 다양하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기반의 캠핑용품 전문점 특성상 매장에서 정가와 상태까지 별도로 표시된 제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온라인 구매 및 공동 구매 시 발생하는 제품 불량이나 A/S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장비를 체험 해보고 구매할 수 있기에 캠핑 입문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변하고 있는 캠핑업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면서도 제품의 품질이나 가성비를 꼭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고객의 편의에 집중하는 한편, 제조사와의 상생을 위해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로 피드백을 주어 자칫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문제점들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캠핑트렁크’의 이창영대표는 “이 같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캠핑용품 전문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7년전부터 수익의 일부는 유니세프, 초록우산,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기업형 사회공헌을 진행 중으로 앞으로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캠핑트렁크’는 전국 36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해점, 경기광주점이 오픈을 앞두고 대전점, 포항점, 서산당진점, 목포점이 계약 중에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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