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3월 30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한국리터러시 학회(회장 김주환)와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연구책임자 윤영 교수)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인문학과 리터러시 분야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리터러시 연구 심화를 위한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윤영 교수는 “인문학적 리터러시를 연구하고 있는 우리 연구소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문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초연결사회에서의 인문학적 리터러시 능력 함양을 위한 교양교육 연구’라는 주제로 지난 2019년부터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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