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프리미엄 한정식 전문 ‘운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변화에 발맞추어 비대면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을 선보였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가정에서도 특별한 날 고급스러운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다수의 인원이 식사를 해야하는 경우에도 위생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고 품격있는 한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업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프리미엄 도시락, 고기반찬 도시락, 비빔밥 도시락 3가지로 구성된 한정식 도시락메뉴는 배달앱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에 ‘운산’에서는 도시락 외에도 인기가 높은 메뉴들을 배달 전문 상품으로 구성하여 제공한다. 개성보쌈SET, 개성불고기SET, 궁중갈비찜SET 등 2~4인이 즐길 수 있는 요리메뉴와 갈비탕SET, 개성조랑이떡만둣국SET, 냉면SET 등 식사메뉴가 구성되어있다.

운산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제한되면서 간편하고도 위생적이며 수준 높은 프리미엄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객들이 고급스러운 한정식을 내 집의 식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개발과 영양의 고급화를 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운산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격조높은 프리미엄 한정식집이다. 전통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가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하며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촬영장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웨딩이나 돌잔치장소, 상견레 등으로 인기가 높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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