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인문학 열두 마당' 강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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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인문학 열두 마당' 강연 마련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04.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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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교수의 아트 인문학, 유영민 작가와의 만남 등 운영
▲ 출처 : 안산시

[시사매거진]중앙도서관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하여 지역 사회에 건강하고 즐거운 인문학 정서 함양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인문학 열두 마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수요일 저녁 7시에는 김태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아트 인문학 : 르네상스 천재들의 사유를 배우다’ 강연이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창조성을 주제로 미술, 음악, 건축 등을 대해서 진행된다.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2016 안산의 책 ‘오즈의 의류수거함’의 저자 유영민 작가를 강연 및 독자와의 대담, 사인회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481-38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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