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파우, ‘드림 인 더 시티’스프링썸머 컬렉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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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파우, ‘드림 인 더 시티’스프링썸머 컬렉션 주목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3.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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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슈즈 전문 패션기업 ㈜윙스풋(대표 김영천)의 메인 브랜드 베어파우(BEARPAW)가 이번 스프링썸머 시즌 젊은 층을 겨냥한 ‘드림 인 더 시티 컬렉션(DREAM IN THE CITY COLLECTION)’을 출시하면서 폭넓은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서울 벚꽃은 포근한 날씨로 100년 만에 가장 이른시기(24일)에 개화했다. 날씨가 포근해지고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시티 에슬레저 룩이 인기를 끌면서 스니커즈와 샌들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스니커즈와 샌들 라인의 스프링썸머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 베어파우 브랜드 역시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베어파우의 2021 스프링썸머 컬렉션 ‘드림 인 더 시티(DREAM IN THE CITY)’는 ‘도시 속 봄날의 싱그럽고 자유로운 일상을 꿈꾸다’는 의미로 천연 소가죽이나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시원하면서도 일상 속 자유를 선물하는 편안함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선사한다.

드림 인 더 시티 컬렉션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스프링 스니커즈 녹사(NOXA), 카라(KARA), 세이지(SAGE)와 썸머 샌들, 슬리퍼인 리오(RIO), 알리나(ALINA), 노바2(NOVAII), 아니샤(ANISHA), 아이샤(ISHA), 리타(RITA), 달시(DARCEY)가 있다. 모두 천연 소가죽이나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한 착용감과 시원한 통기성을 물론, 일상에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제품들이다.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출시 후 폭넓은 고객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어파우 관계자는 “2021년부터는 온리 슈즈 브랜드가 아닌 컴포터블 토탈 패션 브랜드(COMFORTABLE TOTAL FASHION BRAND)로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장할 것”이며 “천연 양피와 가죽 소재 기반의 의류,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 상품 개발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윙스풋은 미국, 유럽, 아시아 신발 시장의 43년 경영 노하우를 가진 슈즈 전문 패션기업이다. 미국 정통 클래식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과 베어파우(BEARPAW)를 전개하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미국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까지 합세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슈즈 편집샵 와이컨셉(Y.Concepts)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신발 디자인, 개발, 소싱, 생산에 견고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높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자사 브랜드 윙스풋(Wing's Foot)을 런칭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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