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임실군청) 제13대 개마을운동 임실군지회 위중량 회장 [사진]](/news/photo/202103/351772_357997_264.jpg)
[시사매거진/전북]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가 지난 29일 임실문화원에서 심 민 임실군수와 진남근 군의회 의장, 구자강 전라북도 새마을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 회장 이.취임식(이임 김종수, 취임 위중량)을 개최했다.
이임하는 김종수 회장(11대.12대)은 재임 6년 동안 임실군의 새마을운동을 내실 있는 조직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번에 신임 위중량 회장(제13대)에게 회장직을 이임했다.
위중량 지회장은“탁월한 리더십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새마을조직 활성화에 기여하신 김종수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생명.평화.공경의 새마을운동을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생명 살림 국민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새마을조직, 군민화합에 등불이 되는 임실군 새마을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 회장단은 위중량 회장을 비롯해 신유섭 협의회장, 박선옥 부녀회장, 임덕자 문고회장으로 구성됐다.
심 민 군수는“물질 중심의 잘살기 운동조직에서 벗어나 새롭게 생명·문화중심의 생명 살림 국민운동으로 성공적인 변모를 보이고 있는 임실군 새마을운동이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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