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범음식점, 안심식당 등 음식점 70곳에 비접촉 체온 측정기와 손 소독약품(gel) 2,100통을 배부했다.
이번 물품 배부로 위생업소의 방역을 강화하여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식품 안전관리와 음식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홍보 강화, 위생물품 배부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황보배 기자 msc25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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