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 사거리 코너 위치로 뛰어난 가시성
단지 앞 트램역세권(계획) 및 개발호재로 풍부한 미래가치 예상

[시사매거진]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상업시설 등의 부동산 상품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집중되고, 코로나19 장기화가 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입지여건을 기반으로 임대 운영이 가능한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로변 상가는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등 기본적으로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아 실제로 소비층 확보에도 유리할 뿐 아니라, 눈에도 잘 띄어 광고효과와 집객효과가 뛰어나다. 이에 높은 임대료를 감내하면서도 광고효과와 상징성을 감안하여 이러한 대로변 상권에 입점한다고 한다. 대로변 상가의 경우, 경기 영향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고 일반적으로 임차 대기 수요가 많아 공실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 및 ‘대방산업개발’에서 건설하고 있는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시행사 직영 임대를 개시했다.
아파트 463세대, 오피스텔 258세대로 총 721세대 단지 내 입주민 고정수요 확보와, 동탄역 일일 이용객수 약 7천명, 동탄2신도시 22만 배후수요, 화성 및 오산 배후수요를 흡수한다. 동탄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하여 동탄테크노밸리 상주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광교테크노밸리의 5.8배이며 또한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인 대규모 산업클러스터로, 첨단도시형공장∙연구시설∙벤처기업 등이 복합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45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며 20만여 명의 인구가 상주하게 된다. 또한 쾌속 교통으로 단지 바로 앞 트램역(계획) 및 버스정류장, 도보거리의 동탄역과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보행자를 고려한 설계를 채택하여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는 스트리트 형 상업시설을 표방하고 있다.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동, 서, 남 총 3개의 방향에서 출입 가능한 순환형 설계로 쇼핑, 외식, 오락,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상업시설이다. 또한 진입로에 키테넌트인 스타벅스를 위치시켜 집객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유럽형 감성 스트리트몰로 특화 설계된 스트리트 상가로 고객의 상업시설 이용 편리성이 높을 뿐 아니라 입점 상가의 가시성 및 접근성이 높다.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램은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 전차를 뜻하는 것으로, 이 중 무가선 트램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될 수 있으므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트램은 건설비가 1km에 200억 원으로 지하철의 1/6 수준인 데다가 운영비용 역시 지하철의 25%, 경전철의 60% 수준이다. 1편성의 수송 인원 역시 버스보다 3배 많아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각 지자체는 대중교통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탄 트램’은 반월교차로에서 시작해 삼성전자, 동탄역, 동탄대로, 오산역을 오가는 노선과 병점역에서 시작해 동탄역, 동탄순환대로, 공영차고지를 거치는 노선으로 총연장 32.35㎞를 계획 중인데, 트램이 지상 노선이기 때문에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는 효과까지 있다.
또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이 계획되어 있고, 동탄역~삼성역을 약 20분에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공사중(2023년 개통 예정)이며, 향후 서울역~연신내~킨텍스~운정으로 노선이 연장될 예정이다. 동탄역은 GTX-A∙인덕원선 복선전철∙트램 등 4개 노선이 모두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임대 관련 문의는 동탄대로 대방디엠시티 분양홍보관 및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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