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광주비엔날레 개막 대비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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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광주비엔날레 개막 대비 소방안전교육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3.3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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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경각심 고취와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 목적
광주 북부소방서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행사 개막을 앞두고 주요 운영인력과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_광주 북부소방서)
광주 북부소방서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행사 개막을 앞두고 주요 운영인력과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_광주 북부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행사 개막을 앞두고 주요 운영인력과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3회로 나누어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화재 예방 및 응급환자 등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대피 및 소방시설 사용방법 등이다.
 
또한, 본 행사를 대비하여 북부소방서는 30일 광주비엔날레 안전관리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동참하여 소방안전분야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주요 응급처치 및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교육 등 맞춤형 교육 실시로 광주 비엔날레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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