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정·장수동 일원 부동산 거래 총 4071건, 9956명 조사
- 1차 산정지구 부동산 거래 402건 중 공직자 2명, 토지 4건
- 2차 산정지구 주변 부동산 거래 3669건 중 공직자 48명, 건물 64건
- 1차 산정지구 부동산 거래 402건 중 공직자 2명, 토지 4건
- 2차 산정지구 주변 부동산 거래 3669건 중 공직자 48명, 건물 64건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광주 산정지구와 그 주변지역에 대한 공직자 투기의혹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산정지구가 포함된 산정·장수동 일원의 부동산 거래(2016~2021.3월초)는 총 4071건(산정지구 402건, 산정지구 주변 3669건)으로 나타났고
1차 조사대상자는 산정지구 업무와 직접 관련이 있는 시, 광산구의 공직자 4696명과 업무관련자 가족 71명 등 총 4767명이었고, 범위는 산정지구 402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공직자 2명, 4건의 토지거래가 있었다.
2차는 조사대상자를 시, 동구 등 5개구의 9885명 공직자와 업무관련 가족 71명 등 9956명으로 확대했고, 범위는 산정지구가 포함된 산정·장수동 일원 4071건에 대해 전수조사 했다.
그 결과 토지거래는 없었고, 건물에 대해서만 48명이 64건의 거래(매수 38건, 매도 26건)가 있었으나, 아파트 59건과 단독주택 5건으로 나타났다.
이갑재 시 감사위원장은 “앞으로 수사상황을 지켜보면서 투기의혹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진화 기자 hero1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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