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준, 정희태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최종 합격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호남대학교 전자공학과(학과장 윤태순) 졸업생 전성준(2019년 2월 졸업. 사진 왼쪽), 정희태(2020년 2월 졸업)씨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호남대 재학 시절 학과 전공 동아리인 ‘초고주파 Lab.’에서 다양한 초고주파 부품 설계, 제작, 측정 등을 하며 전공 능력을 키웠으며, 졸업 이후 유관 산업체와 연구소에서 경력을 쌓은 뒤 이번에 KCA에 최종 합격하는 기쁨을 맛봤다.
전성준·정희태씨는 4월 초부터 진행되는 2주간의 신입교육을 거쳐 KCA무선국에 배치돼 무선설비의 성능 및 장애요인 검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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