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임실군은 지난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 참여자 1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정화사업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에 사업비 8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섬진강, 오수천, 소하천 등에 인력 13명을 배치하여 방치.산재 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 정화사업 참여자와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온동네 청소반을 편성하여 마을 청소 및 관내 주요 가로변 순회청소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하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하천 정화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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